[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가수 니콜이 정진운과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니콜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정진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과 정진운은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어깨동무를 하고 귀여운 표정을 지은 니콜과 정진운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진운은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할 말 있어, 오늘'에 출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정진운이 동갑 친구인 니콜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은 바 있다.

방송에서 정진운은 니콜이 2년 동안 잠수를 타 만나지 못했던 서운했다고 했으며, 니콜이 "마음 정리하러 유럽에 갔다. 매일 울었다. 정말 힘들었다"는 뒷이야기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할 말 있어, 오늘'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니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