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특별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24일 록밴드 퀸의 멤버 프레디 머큐리의 기일을 맞아 '메모리얼 상영회'를 개최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번 상영회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음악으로 전 세계를 가슴 뛰게 한 전설적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기일 27주기를 기억하기 위해 진행을 확정, 더욱 의미를 남긴다.

전국 메가박스MX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는 고양 스타필드, 대구신세계(동대구), 목동, 상암월드컵경기장, 송도, 영통, 코엑스, 하남 스타필드 총 8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메모리얼 상영회 관람 관객에게는 '보헤미안 랩소디' 특별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프레디 머큐리를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상영 중인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귀환을 알리며 전 세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필람 무비로 사랑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