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신곡 '센 척 안 해'로 센티멘털한 매력을 예고했다.

26일 공개되는 키 첫 번째 정규 앨범 '페이스(FACE)'는 타이틀곡 '센 척 안 해'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될 전망이다.

타이틀곡 '센 척 안 해'는 감성적인 선율의 어쿠스틱 기타와 하우스 리듬이 어우러진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연인과 이별 후 자신의 연약한 마음을 인정하는 모습을 담담하게 표현한다.

특히 키는 이날 저녁 8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키 쇼케이스-페이스(KEY SHOWCASE - FACE)'를 개최해 다양한 무대와 이야기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키는 오늘(20일) 공식 홈페이지 및 샤이니 SNS 계정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오후 4시에는 네이버 브이 SM타운 채널을 통해 솔로 앨범 준비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 콘텐츠 '키-로그(Key-log)'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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