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0일 CJ ENM이 발표한 주간 콘텐츠 영향력 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해피투게더4’는 CPI 254.7로 전주 대비 여섯 계단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는 워너원 특집으로 진행 됐다. 이날 방송에서 워너원은 토크 MVP가 되기 위해 입담 전쟁을 펼쳤다. 이에 강다니엘을 비롯한 멤버들은 남다른 에피소드를 대 방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뒤를 이어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는 CPI 249로 2위에 신규 진입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은 CPI 241로 3위로 신규 진입에 성공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6’는 ‘톱스타 유백이’ ‘미추리 8-1000’에 밀려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OCN 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는 CPI 231.2로 5위로 시작을 했다.

이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각각 6위부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