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남다른 '먹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선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은 피자. 혼자 먹어서 죄송해요. 다이어트는 1월 1일부터. 감기 조심하세요. 갑자기 김치에 밥먹고 싶다"는 글과 함께 짦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피자를 반으로 접어 맛있게 먹고 있는 홍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포스가 느껴지는 네일아트가 그의 개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홍선영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친동생 홍진영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홍진영보다 넘치는 흥과 남다른 음식 철학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홍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