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겨울철, 살이 통통한 양미리가 식욕을 돋울까.

21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짠내 나는 바다 인생’ 코너에서는 양미리 잡이 현장이 소개됐다.

현재 겨울 바다는 양미리가 제철이다. 강원도 속초시 동명항은 양미리를 찾는 손님들과 이를 잡는 어부들로 북적였다. 매년 11월에는 양미리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동해안의 귀한 손님 양미리는 연탄불에 노릇하게 구워 먹으면 그 담백함과 고소함이 배가 된다. 별다른 손질 없이 굵은 소금만 뿌려도 감칠맛이 남다르다.

‘일본 여행기’ 코너에서는 홋카이도 여행기 2편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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