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tvN 새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연출 이정효) 측은 22일 티브이데일리에 “2019년 1월 26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굿 와이프’ 등 독보적 연출력으로 사랑받는 이정효 감독과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던 정현정 작가의 재회로도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9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이나영과 데뷔 이래 첫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는 이종석이 출연해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연출과 대본은 물론 탄탄한 주연 라인업으로 이목을 모으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12월 1일 첫 방송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내년 1월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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