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아이린은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압도적인 비주얼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싹쓸이하고 있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알비비(RBB)'로 컴백하는 레드벨벳은 타이틀곡 '알비비(리얼리 배드 보이, Really Bad Boy)'를 통해 또 한 번 변신에 나설 전망이다.



이번 컴백 타이틀곡 '알비비(리얼리 배드 보이)'는 중독적인 알앤비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한국어와 영어 버전이 함께 수록될 예정이다. '빨간 맛' '피카부(Peek-A-Boo)' '파워 업(Power Up)'을 작업한 켄지(Kenzie)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곡인 만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 '소 굿(So Good)' '멋있게' '테이스트(Taste)'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로 채워져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레드벨벳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알비비'는 30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 및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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