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의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이 관객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진다.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제작 영화사 집)이 26일과 27일 각각 CGV 스타라이브톡과 츄잉챗을 진행한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먼저 CGV 스타라이브톡에서는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한철, 최국희 감독이 참석,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와 제작 비하인드를 전달한다. 또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까지 마련돼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번 행사는 CGV영등포를 비롯해 전국 CGV 16개 극장(강변, 구로, 목동, 압구정, 동수원, 소풍, 오리, 일산, 인천, 춘천, 대전, 천안펜타포트, 광주터미널, 대구, 서면)에서 생중계된다.

다음날에는 롯데시네마 츄잉챗으로 관객들과 실시간 만남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과 최국희 감독이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한 전국 6개 극장(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수원,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 롯데시네마 동성로, 롯데시네마 수완)과 카카오 TV '롯데시네마' 채널 카카오 라이브를 통해 전국으로 동시 생중계 된다. 28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