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4주년을 맞이해 행복했던 순간을 꼽았다.

러블리즈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러블리즈는 최근 데뷔 4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유지애는 4년 간의 활동을 돌아보면서 처음으로 1위 했을 때를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꼽았다.

이어 정예인은 "첫 방송을 13일에 했다. 그날 미니 팬미팅을 했는데, 팬들이 20명 남짓 와주셨다. 그때 정말 행복했다"며 "처음으로 팬들을 만난 순간이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