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군 입대를 앞둔 래퍼 로꼬가 2년 만에 래퍼 그레이와 뭉쳤다.

로꼬와 그레이의 새 싱글 '레이트 나이트(Late Night)'는 28일 저녁 6시부터 국내외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앞서 소속사 AOMG는 지난 26일과 27일 저녁 6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로꼬와 그레이의 새 디지털 싱글 '레이트 나이트(Late Nigh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2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로꼬 버전과 그레이 버전으로 나뉘어 각각 공개된 두 편의 티저 영상은 모두 3시 정각을 가리키는 시계와 함께 시작된다.

로꼬가 마치 장난꾸러기 어린 아이처럼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레이는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AOMG 동료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 우원재, 엘로, DJ 웨건이 '레이트 나이트'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해 로꼬와 그레이를 지원사격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A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