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1415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30일 소속사 온더레코드는 1415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프롬: 엑스(FROM: X)' 추가 좌석 티켓 오픈을 공지했다.

1415는 지난 16일 '프롬: 엑스'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팬들의 계속된 추가 티켓 오픈 요청이 이어지자 소속사는 티켓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티켓을 구매한 모든 관객들에게 현장에서 한정판 공연 포스터를 증정할 게획이다.

지난해 4월 데뷔해 수퍼루키 밴드로 자리잡은 1415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프롬: 엑스'는 오는 12월 16일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된다. 추가 티켓은 오늘(30일) 오후 5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