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공민지가 첫 영어 싱글 발표를 예고하면서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민지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뉴욕,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등 10개 지역에서 북미투어 '댄스브레이크 투어(DANCE BREAK TOUR)'를 개최해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 가운데 공민지는 최근 SNS를 통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캔디바를 들고 있는 공민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렬한 콘셉트를 소화했던 그룹 2NE1 시절보다 훨씬 청순해진 공민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공민지는 12월 1일 낮 12시 미국에서 영어 싱글곡 '올 오브 유 세이(ALL OF YOU SAY)'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곡은 이틀 뒤인 3일 저녁 6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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