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뭉쳐야 뜬다2’에서 차은우와 멤버들이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2’에는 차은우와 멤버들이 멕시코 현지 패키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멕시코를 찾은 시기는 공교롭게도 죽은 자의 날 축제가 있는 날이었다. 멤버들은 영화 ‘코코’를 떠올리며 축제에 참여하려고 했다. 그러나 가이드는 아직 준비 중인 상황이라고 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광장 한 켠에서 아스떼까 공연이 펼쳐지자 그곳으로 향했다.

특히 차은우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계속해서 발을 움직이며 아스떼까의 스텝을 익혔다. 급기야 스테이지 중앙으로 향한 차은우는 현지인과 어울려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에 현지인들은 ‘뭉뜬’ 멤버들을 무대 중앙으로 초대해 함께 춤을 췄다.

그러나 그 중 성훈만은 이 상황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이전에도 성훈은 춤에 있어서 만큼은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성훈은 왜 또 춤을 시키느냐면서 마지 못해 무대에 나가 몸을 흔들었다.

다른 멤버들은 계속된 춤사위에 지쳐 나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차은우와 노홍철만큼은 한동안 계속해서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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