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알함브라' 현빈이 마법같은 경험을 했다.

1일 방송된 tvN 새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연출 안길호, 이하 '알함브라')에서는 유진우(현빈)가 일격을 당했다.

이날 그의 앞에 활을 잔뜩 맞은 남성이 등장했다. 그는 눈을 깜빡이지 않았고, 총성이 울리자 날뛰던 말 앞에서 그는 힘없이 쓰러지고 말았다. 유진우는 "마법, 나는 이 마법을 보러 여기까지 왔다"고 나레이션으로 말해 궁금함을 자아냈다.

이어 한 기둥 위에서 누군가 서 있었고, 그는 유진우를 위협했다. 칼로 내려치자 유진우의 손에서는 피가 흘렀고, 그의 칼에서도 피가 흘러내렸다.

그러나 이는 그의 눈에 심어진 AR 때문이었다. 이 모든 상황이 게임의 일부였던 것. 유진우는 "너무 순식간에 당해서 진짜 죽는다고 생각했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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