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운명과 분노’에서 이민정이 주상욱의 계약을 다시 한 번 도와줬다.

1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 드라마 ‘운명과 분노’(극본 강철웅 연출 정동윤)에는 태인준(주상욱)의 콜라보 파티에서 구해라(이민정)이 주상욱을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인준은 센탄 백화점과의 계약을 위해 공을 들이고 파티를 열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결국 센탄 백화점 회장은 불편한 마음에 자리를 뜨고 계약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사고로 파티장의 불이 꺼지자 구해라는 ‘침밀밀’의 ‘월량대표아적심’ 노래를 불렀다. 해라의 노래에 센탄 백화점 회장은 관심을 보였다. 회장은 흡족해 하면서 박수를 쳤다.

해라가 마음에 든 회장은 해라에게 원하는 것을 한가지 들어주겠다고 했다. 이에 해라는 불꽃놀이가 보고 싶다고 했다. 이에 회장은 직접 헬기를 띄워 해라와 인준에게 불꽃놀이 광경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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