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조윤희가 다정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3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모습과 함께 남편이자 배우 이동건, 딸 로아의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윤희, 이동건, 로아가 다정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 이들은 단아하게 한복을 차려입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득녀했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또 이동건은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조윤희는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코멘터리로 활약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조윤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