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서유기6'를 통해 전파를 탄 홍콩 100접시 식당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6'에서는 멤버들이 홍콩 첫 일정으로 홍콩 100접시 식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피디는 "홍콩에서 가장 화려한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간다. 옛날에 왕들이 반찬을 100가지를 펼쳐서 먹었다고 한다"고 말했고, 홍콩의 명물 100접시 식당을 방문했다.

100접시를 본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사천식 제육볶음, 칠리새우, 만두, 탕수육, 상해식 콩산적 등 종류가 다른 한상 가득 100접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수근은 "나 칠순 때 애들한테 이렇게 해달라고 해야겠다"며 인증샷을 남겼고, 은지원은 "선택 장애 있는 사람은 못 고를 것 같다"고 많은 가짓수에 혀를 내둘렀다.

이어 한입씩 맛을 본 멤버들은 환상적인 맛에 한번 더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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