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알엠(RM)이 영국 싱어송라이터 엠넥(MNEK)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RM은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드디어 엠넥과 만났어요"(Finally met MNE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MNEK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RM의 모습이 담겼다. MNEK의 우스꽝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MNEK은 잉글랜드 출신의 뮤지션이다. 비욘세, 두아 리파, 스톰지, 차미 등의 뮤지션들과 작업했다. 지난 5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에 담긴 '낙원' 작업에도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8일~9일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Taoyuan International Baseball Stadium)에서 해외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방탄소년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