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골목식당' 홍탁집 사장이 새로운 요리에 도전했다.

5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 홍탁집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탁집 젊은 사장은 제작진에게 '아프다'는 의사를 전했다. 그의 메시지에는 이불이 젖을 정도로 식은 땀이 나고 아프다고 했다. 그의 모친은 "아파서 그렇다"면서 "할 의지가 없는 건 아니다"고 답했다.

걱정이 된 백종원은 그를 향해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사장은 또한 "심려를 끼쳐 미안하다"며 "성실히 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리고 얼마 뒤 그는 새벽부터 가게에 출근해 다시 일에 도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새로운 요리에 도전을 시작했다. 메뉴는 닭볶음탕에 이어 닭곰탕. "곰탕용 닭을 가져올 거다. 내일 메신저로 레시피를 보내주겠다"는 백종원의 말에 따라 그는 닭곰탕 만들기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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