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일주일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위해 연예인들이 애를 쓴다. 그 중에서도 일부 연예인들은 말 한 마디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화제의 중심에 선다. 이에 '말 한 마디로 천냥 빚' 대신 '천냥 인기'를 얻은 스타들을 알아봤다.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인 사유리

"홍진영 어딨지?"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 집들이 중 '썸녀' 홍진영을 찾는 사유리.

◆ MBC '나 혼자 산다' 코미디언 박나래

"라미(네이트) 아니고 제 거예요"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배우 정해인의 치아 칭찬에 답한 말.

◆ tvN '인생술집' 배우 정준호

"삼촌, 계좌번호 보낼게요. 부가세까지 같이 보내주세요"

2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정준호가 밝힌 배우 신현준에게 아들인 척 돈을 갈취하는 방법.

◆ 라이프타임 '다시 날개 다나' 가수 다나

"진짜 뚱뚱하다 나"

4일 방송된 라이프타임 '다시 날개 다나'에서 다나가 자신의 몸을 보고 한 말.

◆ SBS '동상이몽2' 가수 별

"(하하가) 권태기를 기다린다고 자기는"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별이 공개한 하하만의 사랑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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