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영화 ‘트와이스랜드’ 시사회를 무사히 마치며 관람을 당부했다.

지난 6일 트와이스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트와이스랜드’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가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됐다.

이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멤버들의 단체샷과 영화 관람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TWICE MOVIE 'TWICELAND'가 시사회와 레드카펫행사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개봉합니다. 또 하나의 추억으로, 원스 여러분들의 마음 속 깊이 간직되기를 바라며,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원스와 트와이스를 밝혀줄 단 하나의 별 Be as ONE도 함께 해주세요!”라는 뜻을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화사한 이들의 미모와 팀워크가 돋보인다.

‘트와이스랜드’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판타지 파크’ 공연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는 오늘(7일) CGV 스크린X(전방 스크린과 좌우 벽면을 동시에 활용하는 상영시스템)로 개봉한다. 같은 날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개봉되며, 동남아시아에서는 내년 1월 중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까지 새 앨범 타이틀곡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로 활동하며 또 한 번 주요 음원사이트와 가요계를 장악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트와이스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