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시언이 성훈의 주택 청약에 ‘꿀팁’을 전수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기안84, 이시언, 성훈, 헨리 등의 싱글 라이프 일상이 공개됐다.

주택 청약의 경우 국민 주택이나 민영 저택 중 선택을 해 청약금을 집어넣는 것이다. 성훈은 은행 직원에게 “24개월이 지나야 가능하다는 건데, 10만 원씩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너무 세다. 주택 청약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기간이다. 저는 3만 원씩 9년 정도 넣었다. 액수보다 기간이 중요하다”라며 주택 청약 당첨자로서 ‘꿀팁’을 전했다. 이시언은 자신의 집을 갖고 싶다는 성훈에게 "꼭 될 거다"라며 힘과 응원을 보태기도 했다.

성훈은 “나도 예전에 주택 청약했는데, 그때 해지했다. 20대 후반에 연기할 때였는데, 주변 사람에게 돈 빌리긴 너무 미안해서 주택 청약 해지했었다”라며 아픈 기억을 회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