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하는 조수애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8일 오후 5시, 박서원 대표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은 아나운서와 재벌가 자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다.

특히 조수애 아나운서가 'JTBC 3대 여신 아나운서'로 불릴 정도로 출중한 미모를 자랑해 더욱 화제다.

실제로 SNS 속 그의 모습은 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8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 지난해 12월 '1분 뉴스'를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조수애 아나운서의 예비신랑 박서원 대표는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으로서 광고 디자인계의 천재로 알려졌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하객으로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조수애 아나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