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임산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0일 자신의 SNS에 "월요일 출근길 날이 좀 풀린 것 같아요. 전좌석 안전띠 잊지 마시고 오늘도 안전운전 해피 하루 오발과 함께 하십시당"이라는 글과 함께 "만삭 임산부 남편 옷 몰래 입고 나옴. 다음 주에 출산하러 가요. 이번 주에는 저랑 함께해요. 제발"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큰 스웨터를 입고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어깨에는 단단하게 안전벨트가 매어져 있으며, 그 옆으로 커다란 귀걸이가 눈에 띄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지난해 9월 세 살 연상의 일반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