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와 아이즈원 등 2018년을 빛낸 신예들이 '마마'의 포문을 열었다.

10일 저녁 서울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는 '2018 마마 프리미어 인 코리아(2018 MAMA PREMIERE in KOREA, 이하 '마마')가 진행됐다.

이날 '마마'의 포문은 올해를 장식한 루키들이 열었다. (여자)아이들의 소연과 더보이즈의 선우가 강렬한 래핑으로 슈프림팀의 히트곡 '슈퍼매직'을 열창했다. 이어 형섭과 의웅이 투애니원의 히트곡 '아이 돈 케어(I Don't Care)'로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아이콘의 '취향저격'을, 스트레이키즈는 소속사 선배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로 연이어 커버무대를 선보였다.

루키 무대의 마지막은 아이즈원이 장식했다. 아이즈원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 선배 워너원의 데뷔곡 '에너제틱'으로 '마마'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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