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아이스와 소속사 HS엔터테인먼트(이하 HS엔터)의 남호석 대표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이스와 남호석 대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2018 한ㆍ베 통상&문화교류 한마당'에 참석했다. 경상북도와 영남일보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경상북도 13개 시군 지자체와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아이스는 이날 경상북도 다문화 상봉행사, VIP행사 등에 참여했고,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또 남호석 대표와 함께 베트남 K팝 커버 댄스대회 결선에 심사위원으로 나서기도 했다.





HS엔터의 베트남 지사에서 맡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주호치민 총영사, 베트남 관광청, 산업무역부, 통계청, 무역진흥공사, 상공회의소, 등 각 기관의 호치민 청장들과 국장들이 참석했다. 또 베트남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경상북도 기업들과 교류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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