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가 2019년 새해를 팬미팅으로 시작한다.

11일 소속사 젤리피쉬에 따르면 빅스(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는 내년 1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남다른 팬 사랑으로 알려진 빅스는 매년 팬클럽 스타라잇(ST★RLIGHT)과 함께하는 팬미팅을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부터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빅스 팬미팅은 지난해 10월 열린 '빅스의 스타라잇 나이트 라이브(VIXX의 Starlight Night Live)' 팬미팅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열리는 것으로, 매 회 다른 콘셉트와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 빅스가 또 어떤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빅스 팬미팅은 내년 1월 2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이달 18일 예매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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