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유연석과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전격 출연한다.

유연석과 한지상은 12일 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게스트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서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유연석은 최근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9일 개막한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 코미디 뮤지컬이다. 유연석과 한지상 외에도 신화 김동완, 뮤지컬 배우 서경수와 오만석 등이 출연 중이다.

유연석은 이날 '최파타'에서 '젠틀맨스 가이드'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비롯해 무대 현장에서의 비하인드스토리 등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밝힐 예정이다. 오늘(12일) 오후 12시부터 2시간까지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