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네이처가 '2018 마마'의 생생한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 전달했다.

네이처는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10일 참여한 '2018 마마 프리미어 인 코리아(2018 MAMA PREMIERE in KOREA, 이하 '2018 MAMA')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네이처의 비하인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하루는 "일본에서 'MAMA' 무대에 오르는 것이 꿈이었다. 많이 긴장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이어 네이처 막내 유채와 선샤인이 키 대결을 하는 장면, 새봄과 루가 애정표현을 하는 장면에서는 멤버들 간 끈끈함과 친근함을 엿볼 수 있다.

또 공연 끝난 직후 숨이 가뿐 새초 무대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한 멤버들의 모습에서 현장의 생동감이 그대로 느껴진다. 영상 말미에는 방송 모니터링을 하는 네이처의 모습과 환하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네이처는 지난 10일 '2018 MAMA'에 여자 신인상 후보로 출연해 데뷔곡 '알레그로 칸타빌레(Allegro Cantabille)' 무반주 아카펠라,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썸', 그룹 공원소녀와의 댄스 콜라보 퍼포먼스 등 화려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네이처는 다양한 콘셉트의 콘텐츠 공개와 함께 오늘(14일) KBS2 '뮤직뱅크',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출연 등 각종 음악방송프로그램 및 행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n.C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