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셀럽티비가 제 5회 '라이브 데이'(MC 이현 제아)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14일 저녁 7시 방송되는 제 5회 '라이브 데이'는 연말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로 감성적인 발라드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채웠다.

이날 '라이브 데이'에는 가수 서인영, 먼데이키즈, 유성은, 키썸, 서제이, 김소희, 보이스퍼, 이우 등이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펼쳤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우는 '미리 알았더라면' '공일공' 무대를 통해 포문을 연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김소희 '소복소복' '뜸', 유성은 '이대로 멈춰' '집으로 데려가줘', 서제이 '해야' '거짓말이라도 해봐', 키썸 '심상치 않아' '100%', 보이스퍼 '굿바이 투 굿바이' '세상에서 가장 흔한 말', 먼데이키즈 '가을 안부' '너라는 세상' 등의 다채로운 가수들의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서인영 '올 웨이즈' '편해졌니'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이밖에 주최 측은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jh@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