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범블비’가 트랜스포머의 정체성을 장착한 채 원작팬들을 겨냥할까.

15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의 ‘눈여겨볼 만하다’ 코너에서는 신작 ‘범블비’(감독 트래비스 나이트)의 관전 포인트가 소개됐다.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영화다.

얼핏 귀여워 보이는 이 범블비는 많은 이들에게 인상적인 캐릭터로 다가설 법하다. 범블비는 전투 모드로 들어서면 180도 힘을 쓰기 시작하며 트랜스포머로서의 정체성을 획득한다는 후문이다. 이달 개봉 예정.

이밖에 ‘디센던트’, ‘PMC: 더 벙커’, ‘아쿠아맨’, ‘키드냅’, ‘성난 황소’의 간략한 줄거리, ‘도어락’ 주연 배우 공효진 인터뷰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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