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윤진서가 ‘개묘한 여행’에 기대를 당부했다.

16일 윤진서는 자신의 SNS에 “개묘한 여행. 오늘밤 8시 50분 방송해요. 에피소드3. 피자에 맥주하며 TV 시청 하실래요? 팔월이 뭉치 진서의 미국 여행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15일에도 그는 SNS에 “개묘한 여행. 팔월이와 delmarbeach라는 dogheaven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사진을 보니 제가 더 신나게 놀다 왔었군요! 일요일 저녁 8시 50분 팔뭉남매 보러오세요”라는 글을 게재,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기대를 당부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진서가 반려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활동적이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의 사진이 그와 반려견들의 훈훈했던 시간을 짐작케 하며 따뜻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진서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3 – 개묘한 여행’에 출연 중이다. 16일 방송에서는 배우 윤진서와 반려견 팔월이, 뭉치가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와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종횡무진 누비는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윤진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