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김규리가 그룹 방탄소년단 팬 '아미'임을 인증했다.

김규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와 함께 BT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장에서 활짝 웃고 있는 김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팬들로 꽉 찬 모습을 통해 방탄소년단 콘서트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5일과 26일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러브 유얼셀프(LOVE YOURSELF)'를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일본, 대만 공연까지 투어를 펼쳐왔다. 내년에는 1월 일본 나고야부터 싱가포르, 2월 일본 후쿠오카, 홍콩, 4월 태국 방콕 등지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