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브라이언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평택으로 이사한 브라이언을 위해 환희가 그의 집을 찾았다. 환희는 "집이 좀 더 커진 것 같다"며 "아파트가 이렇게 큰 곳도 있구나"라고 놀라워 했다.

이어 브라이언의 반려견과도 인사했다. 두 반려견은 2000년 당시 "같이 살았다. 채스터는 못 알아보는 것 같다. 늙어서 그런 것 같다"고 속상해 하기도 햇다.

브라이언은 과거를 회상하며 환희에 대해 "공부 잘하는 앤지, 춤을 추는 앤지 모르고 봤었다. 지금 보면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