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화보를 촬영했다.

19일 한 패션 매거진은 2019년 1월호 표지 모델이 된 동방신기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동방신기는 천에 덮인 사물에 기댄 채 특이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낯선 모습에도 동방신기는 독특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동방신기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화보인 만큼, 매거진의 편집장이 직접 디렉팅에 참여했다는 후문.

매거진 관계자는 "유노윤호씨의 적극적인 에너지와 최강창민씨 특유의 감성으로 화보가 더욱 매력적으로 완성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동방신기는 그 동안 '운명' '왜' '캐치 미(Catch Me)'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켰으며, 오는 26일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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