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아리랑국제방송(사장 이승열)이 자선 바자회를 개최하여 여성장학클럽 ‘홀씨’(회장 고일식)에 물품을 기증했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14일까지 3주 동안 임직원들에게서 물품을 모아, 19일 기증식을 가졌다.

이 물품들은 여성장학클럽 홀씨 알뜰매장에서 판매한 후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수익금은 장학금과 교복구매로 쓰일 예정이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올해 처음 ‘두플러스드림(Do+ DREAM)’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정하고 소외계층의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아리랑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