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연애의 맛'이 5%를 넘기며 또 한 번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2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전국유료가구기준 5.08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751%보다 0.329%P 상승한 수치이자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지난 6일 방송에서 5%의 시청률을 넘겼던 '연애의 맛'이 이번 방송에서 또 한 번 5% 시청률을 재돌파해 눈길을 끈다.

특별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정영주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 하기 위해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6년 전 이혼을 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연애의 맛'을 통해 당당히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는 3.890%의 시청률로 지난 주 대비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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