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내년 1월 9일 데뷔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어스는 내년 1월 9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콘서트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데뷔 첫 공식 활동의 포문을 열게 될 콘서트 '마스터피스'는 원어스 데뷔 앨범 '라이트 어스(LIGHT US)' 타이틀곡을 팬들에게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앨범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데뷔 프로젝트의 완결판이다. 원석의 모습을 보여준 '스페셜 파티(Special Party)'를 시작으로 '겟스톤(GETSTONE)' '스파클링 피스(Sparkling Piece)' '피스 오브 유(Piece of U)' 등 점점 다듬어지며 빛나는 보석으로 진화해온 원어스의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욱이 지난 1년 간 진행해온 데뷔 프로젝트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총 6번의 공연과 버스킹을 열고 실력을 키워온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와 퍼포먼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원어스 데뷔 콘서트 티켓은 오늘(21일) 저녁 7시 오픈 예정이다.

한편 원어스는 이날 데뷔 앨범 '라이트 어스(LIGHT US)'를 발표하고 가요계 전격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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