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CITI가 정동하 소속사에 새롭게 합류했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21일 "CITI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CITI는 데뷔곡 '서울, 여기' 프로듀싱부터 음악, 포토까지 전반적인 제작과정을 주도해 진행할 만큼 재능과 실력을 모두 갖췄다"며 "그의 음악적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예 CITI는 '시티 인 디 아이(City in the I)'의 약자로, 도시에서 펼쳐지는 모든 이야기들과 감정을 나, 혹은 아이로서 노래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뜻을 갖고 있다.

CITI의 데뷔곡 '서울, 여기'는 27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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