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슈돌' 윌벤져스 형제가 장난감 천국에 방문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7회는 '12월의 기적'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샘 아빠와 문구거리에 방문한다. 그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문구거리에 입성한 윌리엄과 벤틀리는 수많은 장난감의 향연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라거나 두리번두리번 주변을 구경하고 있다. 곰돌이 커플 모자가 윌벤져스의 귀여움을 한층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깜찍한 미모를 발산하는 윌벤져스가 시선을 강탈한다. 똘망똘망 빛나는 눈빛부터, 앙증맞은 아랫니, 통통한 볼살, 모자까지.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앞선 촬영에서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샘 아빠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사기 위해 나들이를 나섰다.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의 손을 꼭 잡고 여기저기 활보하며 장난감 천국 탐방을 시작했다고. 뿐만 아니라 윌벤져스 형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트리 커플룩까지 선보였다고 한다. 과연 심쿵유발 미모를 뽐내는 윌벤져스의 트리 커플룩은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기대된다.

윌벤져스 형제의 장난감 천국 입성기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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