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배우 정려원과 반려묘의 평화로운 일상이 포착됐다.

정려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얄리 vs 사진 찍는 시간 0.2초 주는 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려원이 반려묘 얄리, 탄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정려원이 여러 마리의 반려묘를 기르는 모습이 공개됐던 만큼, 그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밤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는 정려원이 재출연해, 박나래와 함께 집에서 김장을 담그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려원과 박나래는 김장을 담근 후, 드레스를 입은 채, 유쾌하게 식사를 즐겼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려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