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더팬’ 황예지가 1라운드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은 것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퍼포먼스 조 황예지, 임지민, 민재휘준의 대결이 펼쳐졌다.

퍼포먼스 조에는 온라인 투표로 다시 돌아온 JYP 비밀병기 황예지, 투표앱 응원수 압도적 1위 임지민, 최연소 참가자 민재 휘준이 자리했다.

이날 황예지는 224표로 1라운드 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에 황예지는 “부담이 많이 됐는데 부족한 점까지 예쁘게 봐주셔서 다음 무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긴다”며 “다음 라운드 가게 된다면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첫 무대에 258표 고득점을 받았던 임지민이 황예지에 이어 무대에 올랐다. 그는 제드, 알리시아 카라의 ‘스테이’(Stay)로 무대를 선보였다. 임지민은 248표를 기록, 또 한 번 고득점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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