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이주연이 '정글의 법칙'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주연은 23일 개인 SNS에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이하 '정글') 현장 스틸 컷을 게재했다. 공항 활주로에서 카메라를 돌아보는 모습이 탐험에 대한 설렘을 자아냈다.

이어 이주연은 "'정글' 재미있게 봐주셨다면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한 달이 지나서 방송을 보는데 그때의 기억이 나면서 정말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아 행복했어요. 여러분들도 함께 나눠요. 다음주는 결방이고 2019년 1월 4일에 또 만나요. 더더욱 재미 있을 거예요"라며 출연 소감을 털어놨다.

또한 "#김병만 #박태환 #이종혁 #오종혁 #양세찬 #이주연 #우주소녀보나 #더보이즈주연"이라고 함께 탐험한 멤버들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정글'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이주연과 수연선수 박태환 등이 출연하는 북 마리아나 편이 방송 중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주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