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부터 갓세븐(GOT7), 데이식스(DAY6), 스트레이 키즈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연습생 공채 오디션 응원에 나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내년 1월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이하 공채 15기 오디션)을 개최하는 가운데 JYP 소속 아티스트들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부터 공개된 축하 영상에는 가수 백아연을 비롯해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데이식스, 갓세븐, 배우 장희령 등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등장해 공채 15기 오디션 개최에 대한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정연은 각각 연습생 공채 6기와 7기 출신임을 언급하며 "공채 오디션을 통해 JYP에 들어오고 트와이스로 데뷔까지 할 수 있었다"며 연습생 공채 오디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한편 이번 공채 15기 오디션은 내년 1월 5일 부산을 시작으로 6일 대구, 12일 광주, 13일 대전, 19일과 20일 서울 등 국내 5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정하고 3주 간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우수한 기량을 펼친 상위 3명과 'U+아이돌Live스타상' 수상자는 JYP 연습생으로서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