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인도네시아 쓰나미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최시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촛불 사진과 함께 인도네시아 쓰나미를 언급했다.

해당 글을 통해 최시원은 "갑작스러운 해일로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의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애통한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고 밝혔다.

최시원은 인도네시아 쓰나미에 대해 "사상자가 크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회복돼서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에서 최고 3m에 달하는 쓰나미가 밀려와 많은 인명 피해를 낳았다. 이번 인도네시아 쓰나미로 숨진 사망자는 200여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도 8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시원은 2019년 3월 첫 방송하는 KBS2 새 드라마 '국민 여러분'으로 안방을 찾는다. 최시원 외에도 이유영, 김민정 등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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