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방송인 채령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채령이 직접 SNS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밝혔다.

채령은 최근 SNS를 통해 웨딩 화보 촬영기를 직접 공개했다.

그는 개인 SNS에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지인들과 함께 한 웨딩 화보 촬영장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과 영상 속 채령은 화사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새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또한 테니스복 콘셉트 화보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채령은 2004년 KMTV VJ 선발대회 공채 VJ로 데뷔한 방송인이다. 현재 리포터와 MC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예비 남편과 테니스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채령의 예비 남편은 한 살 연상의 교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채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