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남편 일라이, 아들 민수 군과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수는 25일 개인 SNS에 "사랑해 우리 민수. #민수의웃음 #민수의행복 #민수의건강 #엄마아빠가지켜줄께 #너무많이사랑해 #엄마사랑 #엄마아기 #엄마전부 #아기민수 #산타클로스는 #어린이집튼튼쌤 #선생님감사합니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연수와 일라이의 아들 민수 군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2015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결혼 당시 일라이는 1991년생, 지연수는 1980년생으로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민수 군을 두고 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지난해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했고,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 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지연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