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고등래퍼' 출신 래퍼 최서현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최서현은 29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2018'을 공개한다.

신곡 '2018'은 그루브 있는 바이브한 곡으로, 올해의 마지막을 알리는 동시에 내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도 한 곡이다. 최서현과 '웨이크 미 업(WAKE ME UP!)' '욕조' 등을 통해 합을 맞춰온 프로듀서 콜셔(COLTSHAW)가 이번 싱글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더욱이 최서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의 색깔을 드러낼 이번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서현은 소속사를 통해 "새 싱글이 올해 마지막 곡인 만큼 홀가분하다"며 "동시에 내년 발매될 새 EP 앨범의 선공개곡이어서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서현 새 싱글 '2018'은 29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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