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나의 영어사춘기'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영어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이하 '나의 영어사춘기')에서는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수업을 배우기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나의 영어사춘기' 이재룡 김원희 김종민 이사배 재민은 이시원 강사에게 간단한 영어를 배웠다.

이시원 강사는 멤버들에게 첫 번째로 '해브(have)'와 관련된 것을 가르쳐줬다. 이시원은 멤버들이 열심히 "해브"를 외쳐대는 것을 보면서 관련된 문장을 복습해오는 숙제를 내줬다.

'나의 영어사춘기' 멤버들은 합숙소에서 함께 영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스터디룸에는 '쟤 깨워라' '외국인 앞에서 겁먹지 말자' 등 다양한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재룡은 "어떻게 겁을 먹지 않을 수가 있냐"고 혼잣말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